1/30(목) 2시 신청합니다. 결혼 앞두고 있는 아들과 연휴 끝에 보고 싶습니다.

1/25 토요일 신청합니다.
설 연휴 연남동에서 연극보고 어머니랑 같이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되면 좋을거 같아요!

1월 26일(일) 신청합니다. 수험공부를 하며 유일하게 쉬는 날인 일요일에 이 뮤지컬 보고싶어서 신청했어요. 얼마전에 해당 작품 관련 독서토론 하는 거 보고 관심이 가더라구요.

1월 25일 토요일 신청합니다.
여자친구가 이번에 이직을 하게되어 이직축하기념으로 같이 뮤지컬 관람하고 싶어 신청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월 25일(토) 신청합니다. 직장과 사회복지를 병행하며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 지난 일 년간 문화생활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여러 사람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만큼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뮤지컬을 통해 스스로 나눔을 채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슬며시 신청해봅니다.^ㅡ^

1월30일 2시 신청합니다. 연휴 끝을 연극과 함께 여운을 달래고 싶네요.

1월 30일 2시 신청합니당! 설연휴에 부모님과 보러 가고 싶어요!

1월 25일 신청합니다
사회복지사 공부가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화활동으로 좀 더 힘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치고 힘든 직장일을 하고 있어 공연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행복을 느끼고 싶습니다.
1월 25일 희망합니다.

간만에 배우자와 함께 서울 나들이 하고 싶습니다. 1월 25일 희망합니다.

어릴 적 저희 집에는 낡은 세탁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덜컹거리는 소리와 함께 힘겹게 돌아가던 그 세탁기는 엄마의 젊은 시절과 닮아 있었죠.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세탁기처럼, 엄마는 늘 바쁘셨습니다. 저희 다섯 남매를 키우랴, 집안일 하랴, 엄마는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셨죠.

세탁기가 탈탈탈 옷을 털어내듯 엄마는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저희를 키워주셨습니다. 엄마의 희생과 사랑 덕분에 저는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그 세탁기도, 엄마도 많이 낡았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엄마의 손을 보며, 저는 늘 마음 한켠이 아려옵니다. 엄마는 아직도 저희 걱정뿐이시지만, 이제는 제가 엄마를 챙겨드리고 싶습니다.

뮤지컬 '연남동 빙글빙글 빨래방'은 힘든 삶 속에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들었습니다. 마치 낡은 세탁기처럼 힘겹게 돌아가는 우리네 인생 속에서도 작은 희망과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겠지요.

저는 이 뮤지컬을 통해 엄마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감동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힘든 시간 속에서도 묵묵히 살아온 엄마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 쌓아온 소중한 추억들을 되새기며,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1월30일 오후 2시에 구정 지내고 편한 맘으로 엄마와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방학이라 아이들과 관람하고 싶어요~

1월 25일 14:00 공연 신청 합니다 휴가 나오는 아들과 관람하고 싶습니다

1월24일 금요일 신청합니다. 뮤지컬을 너무 좋아하는 70대중반이신 소녀감성을 가진 저희 엄마께 좋은추억을 선물하고 싶어요.

25일 토요일 공연신청합니다.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어요

남편과 모처럼 데이트 하고 싶네요.... 1월26일 일요일 14시 공연 신청해 봅니다~

누군가 빨래를 기다리며 다이어리에 고민을 적고 다른 누군가는 그 다이어리에 적힌 고민을 해결해주며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주는 따뜻한 소통이 아름다운 내용이네요.
이 추운 겨울 꼭 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1월 24일 금요일 19:30분 공연 보고 싶습니다.
고구마 같은 현실에 힐링이 필요해요~~!!!

1월30일 14시 설연후전 보면 아주 행복할듯 하네요 감사합니다